2016년 10월 2일 일요일

난민 영상을 걱정아…시민이 건물 무상 제공, 오사카에 지원 시설

일본에서 난민 지위를 찾는 사람들을 지탱하는 거점이 다음달일, 오사카 시내에 있다.분쟁 등에서 모국에서 쫓겨난 난민의 영상에 아파하는 시민이 건물을 무상 제공하고 지원 단체가 개설했다.바다를 넘어 내려온 실향민들이 상주하는 장에 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한다.
 건축 50년 주택"위치에 "
명칭은 "OSAKA나은미은 하우스".지하철 미도스지 선 히가시 미크니 역에서 도보 5분 정도.옛 마을 안이에 있는, 건축 약 50년 주택이다.난민 지원 단체"재일 난민의 공생 네트워크"(통칭·라픽)이 설치, 운영에 해당한다.
주택 소유자의 여성(57)는 지난해 중동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많은 난민이 국경에서 발이 묶인 뉴스를 텔레비전에서 봤다.일상을 빼앗긴 그 모습에 견디기 어려운 기분이 됐다.일본에도 노숙한 난민 신청자가 있는 것도 나타났다.
한편 유럽의 일반 시민이 피곤한 난민에게 음식을 나누는 장면에도 마음이 움직여졌다."자신에게도 무엇 할 일은 아닐까".인터넷에서 난민 지원 단체를 검색하고 라픽을 발견하고 연락했다."비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할 사람이 있으면 빈집을 무상으로 빌리고 싶다".향후는 식기, 가구 등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부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