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 현 의회의 나카야마 코오 이치 의장(59)는 21일 정무 활동비(정활비)를 부적절하게 수급하고 있었다고 해서 의장직을 사퇴할 의향을 굳혔다.이날 소속 자민당 교섭 단체의 총회에서 표명한다.
나카야마 의장은 사적으로 마사지 의자를 산 영수증을 "컴퓨터 값"등으로 정활비를 청구한 것이 올해 9월에 발각.게다가 운전 대신 대금으로 백지 영수증 받고 실제보다 높은 금액을 기입하고 정활비를 받은 의혹까지 발각되었다.
미야기 현 의회에서는 아베 타카 전 의장(61)도 정활비에서 사무실 에너지 요금을 부정 수급했다며 올해 6월 퇴임.자민련 교섭 단체의 의장이 2대째 정활비 문제로 사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