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약세 107엔대·닛케이 평균도 상승. 트럼프에 기대감

14일의 도쿄 금융 시장은 미국의 트럼프 대권의 기대감으로 엔 환율은 한때 1달러 107엔 60전 부근이 약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붙였다.수출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닛케이 평균 주가도 한때, 전 주말 종가보다 300엔 이상 올랐다.
트럼프 씨가 대폭 감세 및 인프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 미국의 경기 확대로 이어졌다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미국의 금리가 오르고 있다.미일의 금리 차이가 클지의 차원에서 외환 시장에서 달러를 사서 엔을 매도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오후 1시 시점은 지난 주말 오후 5시부터 72전 엔하락 달러 상승의 1달러=107엔 41~42전.대유는 이 38전 엔 상승 유로 하락인 1유로 115엔 97전~116엔 04전.
주식 시장에서는 14일 아침에 발표된 7~9월기 국내 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오후 1시 시점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주 말 종가보다 288엔 86전 높은 1만 7663엔 65푼.도쿄 증권 거래소 제1부 전체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TOPIX(도쿄 증권 주가 지수)는 동 21.62%포인트 높은 1399.90.오전의 종가는, 닛케이 평균이 이 266엔 05푼(1.53%) 오른 1만 7640엔 84전.TOPIX는 이 19.83포인트(1.44%) 오른 1398.11.거래 총액은 13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