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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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다저스 주포 오오타니를 권유? 사진 촬영에 선물도
투타의 "이도류"에서 활약하는 니혼햄의 오타니가 메이저 리그 통산 308홈런을 자랑하는 멕시코 대표의 다저스 곤살레스의 러브콜을 보냈다.
경기 전 연습 중에 말을 걸어 사진을 찍은 뒤에 다저스의 로고가 들어가는 가방 등을 받았다.
"꼭 조만간 다저스에 들어가고 나는 타격을 에이스 커쇼는 투구를 가르쳤으면".
갑작스런 선물에 오오타니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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