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우메타의 비어 가든에서 31일, 맥주나 요리가 나오는 합동 기업 설명회가 열렸다. 1500엔을 내고 참석한 대학 4학년이나 20~30대의 약 300명에게 중소 기업 중심의 40개가 PR 했다.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사카를 지지하는 기업을 알리려고 오사카부가 처음 기획. T셔츠 등 캐주얼 복장의 학생들과 기업의 담당자가 옥외 테이블에 둘러앉다,"건배"타임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향후, 궁금한 기업을 다시 찾아 개별 기업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날, 알코올은 4잔까지 했지만 내정의 축배를 목표로 하고 취업 활동은 계속된다.